각자가 고른 향 5개를 잘 계산해서 향수와 룸스프레이를 만드는 작업은 내가 어떤것을 좋아하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탐색의 시간이었습니다.
참고로 전 다 만들고 난 향이 아저씨 발냄새같았어요.
ㅋㅋㅋㅋㅋ
어이없어하니 한달후에는 잘 섞여서 좋은 향으로 변할꺼라고 하시네요. 과욕이 부른 참사라고나 할까..ㅜㅜ
암튼, 프랑킨센스는 동방박사의 선물이었던 유향이었고 페티그레인은 비터오렌지의 껍질, 줄기와 잎에서 추출하는것, 사제의 향인 마조람과 최음제인 일랑일랑 등 생소한 오일과 그에 엃힌 이야기들을 들을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달 후 아저씨 발냄새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물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