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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림갤러리

제목 2025년 모내기 등록일 2025.06.13 07:47
글쓴이 S&Y도농나눔공동체 조회 173
2025년 4월 17일.
지난 해 잘 갈무리해 두었던 볍씨를 소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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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침종 발아. 하루 한 번 물을 갈아 주며 눈을 틔웁니다. 볍씨의 적산 온도는 100도.
일주일동안 서서히 발아시킨 볍씨를 이제 파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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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잘 하고 있나요? 발아가 잘 돼고, 안돼느냐는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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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이 튼 볍씨를 살포시 한 줌 쥐고, 손가락을 튕기듯 골고루 잘 뿌리는것이 관건입니다. 그 위에 상토를 균일하게 뿌려 덮어야 싹이 예쁘게 올라온다고, 처음 제게 볍씨 뿌리는걸 가르쳐 주셨던 김용제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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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 볍씨는 물을 충분히 주고 덮어 따뜻한 실내로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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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판을 포개어 잘 덮어두고, 물이 마르지 않도록 분무를 해가며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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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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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맘대로인 날씨에, 볕이 모자라 웃자람이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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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밖으로 낼 시간입니다.
올해, 향림체험원의 모내기는 조용히 치뤄질 것 같습니다.
며칠간의 논고르기와 물꼬 정비를 거쳐 본격적인 모내기를 위해 못줄을 띄우고 몇 줄 모를 심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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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목요일.
올 해 첫 모내기는 연천중 동아리 학생들이 당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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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뜻 들어가기에 맘이 동하진 않지만, 그래도 호기심이 앞서는 아이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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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천중 1학년 친구들. 복장을 이리 하니, 제법 농부티가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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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의 아이들 체험이 끝나고 이젠 본격적인 모내기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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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 미리옮겨두고...
써레질로 한 번 더 꼼꼼히 높낮이를 맞추고 잘 골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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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만 사람이냐 여도 사람 있다. 찍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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