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5분전, 다 치우고 난 후 도착해서 안 늦게왔다며 당당하게 분갈이를 요구(!!)하시던 분에게까지 친절 모드를 유지하며 약 36분의 90개 넘는 식물을 처치했습니다.
늘 그렇지만, 어쩔줄 모르게 감사해하시는 몇 분들 덕분에 비오는 토요일 오후도 기꺼이 봉사하게 됩니다.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 주민이라는 이유만으로 커피제공에 힘까지 보태주신 유연상 선생님 감사합니다.
22일에는 더 많은 분들의 손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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