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어린이집 2차 - 씨앗을 뿌려볼까?
얘들아, 식물을 키우면서 씨앗을 받아본 적 있니? 아니요.
씨앗은 우리의 생명과 같단다. 왜요?
씨앗을 심어야 곡식도 채소도 과일도 우리가 먹을 수 있고
꽃도 나무도 볼 수 있는거야.
씨앗을 언제 뿌리지? 봄이요. 대부분 따뜻한 봄에 농부들은
씨앗을 뿌리고 정성껏 가꾸면 여름부터 가을까지 수확을하고
겨울이 오기전에 씨앗을 받아서 이웃끼리 서로 나누고
다음해에 또 씨앗을 뿌리면서 살아왔지.
씨앗은 누가 준 선물이지? 자연이요. 그렇지.
그런데 예전에 욕심많은 나라에서 자연이 준 선물, 씨앗을
사고 팔고 하는 일을 하기 시작했단다.
우리나라도 경제가 어려웠을때 씨앗회사를 미국이나 일본등
부자나라에 팔았단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많은 농작물씨앗을
씨앗값에 사용료를 더한 돈을주고 사서 농사를 짓고있지.
정말요? 왜 그렇게 된거에요?
응. 어른들이 우리의 소중한 씨앗을 잘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야. 이제 어떡해요? 다행인 것은 씨앗 학자들이 우리씨앗의 다양성을 연구하고 노력해서 빼앗겼던 우리의 씨앗을 많이 찾아왔단다.
소중한 것은? 잘 지켜야해요. 그러려면? 공부를 열심히!!!
역시 '새누리' 어린이들 엄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