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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림도시농업체험원

향림도시농업체험원
향림도시농업체험원은
2009년 남산공원내 국궁장 이전을 위해 시작되었으나,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환경오염의 폐해를 해결하고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12년 도시농업 원년 선포와 더불어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총 24,615㎡의 면적의 텃밭, 토종논, 치유정원, 기부와 나눔텃밭, 생태연못, 양봉장, 육묘장, 농기구전시장, 퇴비장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실내강의실과 실외교육장, 원두막, 운동장, 농기구대여소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땅과 생명,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관심증대 및 인식 전환으로 친환경 도시농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쓰레기, 화학비료, 합성농약, 비닐, 자가용이 없는 5無원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성인, 어린이,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자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