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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어린이집 15회차

S&Y도농나눔공동체 2025.02.05 16:08 조회 124
수업주제: 새콤달콤 무 피클만들기
활동일시: 2024년 11월21일(목) 10:00~11:30
참여인원: 은행나무 어린이집 열매반 14명
활동내용: 작물수확. 무 피클만들기

무 피클 만들기 진행은 교실에서 합니다. 날도 추워지고, 무를 만지는 손도 시렵고, 바람이 불어 먹거리만들기가 불편하여 이동하는 산길에서 팥 고르는 할머니 두분을 만났습니다. 만져보고 관찰하라고 팥 두알씩 나눠 주셨어요~^^ 자주빨강에 하얀줄이 선명히 있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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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의 픙경도 익히기 전 요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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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는 솜씨들이 많이 해 본 실력입니다. 무 먹어본 친구가 맛있다고 하니 모두 입으로~^^ 초록초록한 부분이 정말 맛있긴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꽤 많이들 먹어서 그만~! 을 외쳐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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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담는데도 하나도 안흘렸어요~ 접시에 남은 조각은 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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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초물 냄새를 맞고 식초냄새에 코도 막고~ 먹어보면 안돼요? 접시에 한방울~ 맛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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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붉은빛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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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은 꼬부랑 꼬부랑~ 흙봉투를 세워줘야하는걸 이번에 알았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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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올라 오늘 마지막 수업이라 모든작물을 수확한다고 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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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와 무와 배추를 한아름씩~ 도저히 무거워 들수 없어서 각자 들고 가기로 하고 내려왔습니다. 배추는 한포기 였는데 무는 풍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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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뽑은 무도 얼마나 소중한지~ 손이 시려울텐데도 꼭 각자 들고 가겠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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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서 무 피클 만들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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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너무 예쁜 친구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친구들 각자가 직접 씨뿌리고 키우고 수확하며 그 소중함을 몸으로 체득한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은행나무 어린이집 친구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