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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1차

S&Y도농나눔공동체 2024.06.04 07:36 조회 1099
향림꿈틀 1차
일주일 내내 분주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꿈틀 준비는 해도해도 끝이 없네요.
처음도 아닌데 걱정에 잠못이루고, 새벽바람에 100명분의 계란말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재빠른 손놀림으로 나물도 무쳐두었습니다.
어찌나 서둘렀던지 9시에 밥도 먹었네요.
꼬마친구들이 하나 둘 보이고
10시 정각, 회장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체조와 안전교육을 마치고, 향림투어 시작
허브정원과
반려식물 클리닉을 돌아
생태연못의 올챙이 찾기까지 더운 날씨지만 진지한 모습입니다.
뭐, 그냥 마냥 땅파는게 좋은 아가들도 있구요
어른들은 오늘 먹을 홑잎나물이 어디서 온건지가 더 궁금했겠지만요.
한숨 고르자마자, 본격적인 텃밭활동입니다.
팀내 유일한 아빠는 혼자 독박이시고,
아이들은 모종삽으로 손을 보탭니다.
구멍을 파고 물을 붓는것도 척척
모종심기도 척척, 꼬마농부님들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