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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 첫째날 등록일 2023.04.10 07:59
글쓴이 S&Y도농나눔공동체 조회 95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
축제입니다. 4월 6일 첫날.
아쉽게도 며칠전 내린 비로 벚꽃은 우수수 다 떨어져 버렸네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노랫말처럼 우리는 걸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새벽부터 우린.....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짐을 날라야 했으니까요.
그리고 10시 체험을 위해 열심히 부스를 꾸밉니다.
향림의 장신? 입니다. 감히 저같은 호빗족은 넘볼 수 없는..
하필 딱 맞춰 찾아온 꽃샘추위에, 덩달아 비바람까지...
손발이 시리고 춥고... 다른 부스엔 누구하나 얼씬거리지 않는데...
왜이리 우리만 분주할까요.
반려식물 심어가기 체험 준비.
분갈이에 사용할 상토 난석 마사토
체험원 온실에 있던 식물들과 특근? 을 하며 색칠했던 토분도
부스의 비쥬얼을 위해 외출했습니다.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손님만 오면 되는데... 이러다간 공치겠습니다.
음.... 아직은 여유롭고 미소 가득합니다..
점심후에도 추적추적 비바람에, 필요인원만 남고 철수.....
그런데 그 이후 몰려드는 고객님들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지요.
게발선인장을 자전거에 싣고 분갈이 하러 오신 분
화장실때문에 들렀던 미디어센터.
복도에서 보기싫게 자라고 있는 화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 대표님 덕분에
말 그대로 찾아가는 출장서비스를 당하신? 미디어센터 직원들.
상담부터 시작해야죠. 클리닉센터 운영취지와 어떤 내용의 프로그램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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