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콰이어 나무(살아 있는 화석)
학명: Metasequoia glyptostroboides
분류 : 낙우송과
특징 : 메타세콰이어의 단어의 뜻은 메타(나중에)+세콰이어(북미 서식지)의 합성어다.
세계에서 제일 큰 나무로 (3200년 높이 84m, 밑둥지름 11.1m 듈레 31m) 40평형 아파트 크기이다.
‘메타세콰이어‘란 이름을 명명한 사람은 일본 식물학자 미키시게루이다
1940년대 초만 해도 멸종된 중생대 화석시대의 식물로 여겼다.
1943년 중일전쟁 중 중국 남중 내륙 사천성에서 발견되어 1946년 중국 식물학자들에 의해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같은 낙우송과인 ’낙우송‘과 ’메타세콰이어’의 차이는 두 잎이 가지를 사이에 두고 낙우송은 어긋나고, 메타세콰이어는 마주난다.
암꽃은 가지 끝에, 수꽃은 잎겨드랑이 가지 끝에 달린다. 열매는 길이 18~25cm 둥근 모양의 갈색으로 익으면 벌어져 날개가 달린 타원 모양의 종자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