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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림이야기

치유농업프로그램 2회차

S&Y도농나눔공동체 2022.09.06 10:38 조회 68
치유농업모델 보급프로그램 2회차

생리적 불균형을 회복시켜 균형을 맞추는 과정을 치유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프로그램의 목적인 나의 즐거움을 찾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여행에 동반해주실분은 김선희치유농업사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움직이는 즐거움입니다.

주위를 돌아보니
가지 ,고추잎이 바람에 살랑살랑 ~~
조금 떨어진 실개천가의 삼색버드나무도 살랑거리네요
그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좋아지고
머리가 맑아집니다.
참 기분좋은 움직임입니다.

텃밭에서 최고의 기분 좋은 움직임은 뭐니뮈니해도
땀흘리며 하는 밭일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몸쓰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오늘의 활동은 상자에 밭을 만들어 씨도뿌리고 모종도 심는 일을 하는 겁니다
인원을 3개조로 만들어 조별로 텃밭을 디자인 하고
상자에 텃밭을 만듭니다.
그동안 비닐하우스에서 싹을트고 몸집을 키윘던 채소
모종들이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우리도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면 스트레스를 받듯이 식물도
새로운 환경으로 이주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성장이 멈추거나 , 성장이 늦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종에 붙은 하나의 흙알갱이도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이주를 시킵니다.
바로,여기
모종 이식작업에 집중합니다
오롯이 지금 나의 일에 집중합니다.
하늘의 구름이 멈춘 듯 하며 흘러갑니다
잠시 일을 멈추고 바라보고 있자니 기분이좋아집니다
이또한 기분좋은 움직임입니다
이마에서 볼가로 떨어지는 땀방울의 감촉도 좋습니다
일을마치고 긴장된 몸을 풀어줍니다.
텃밭요가 시간입니다.

가슴도 쫙 펴고
어깨도 풀어주고
다리도 털어줍니다.
눈을 지그시 감고 호흡에 집중합니다
들이쉬고~~
내쉬고~~

오늘도 수고한 내몸을 꼭 안아주며
말해줍니다
수고했어ㆍ 고마워ㆍ사랑해

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