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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림갤러리

제목 향림 귀농귀촌 프로그램 등록일 2022.06.27 20:32
글쓴이 S&Y도농나눔공동체 조회 107
청년들 입니다.
제주에서, 성주에서 영농후계자들이 향림을 찾았습니다.
농촌의 청년들이 서울의 향림을 찾았다는건 무엇 때문일까요?
그만큼 농업의 다원화기능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곳이라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선희 선생님의 향림 소개가 시작됩니다.
향림에서 논 이야기를 빼놓을 순 없겠지요.
정혁기 선생님의 벼, 콩 이야기...
콩....저도 오늘 알게 된 것이 많았네요.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머리보다, 손으로 느껴보는것이 제일입니다.
이 청년,
콩심는것에 대해 진심입니다.
마늘 수확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그리 흔하지는 않죠.
마늘대는 어디에 쓰려고 작두질인가요?
다 쓰임새가 있답니다.
마늘대가 멀칭재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농부에겐 좋은 팁 입니다.
관심을 보이는 몇 분들을 위해, 회장님께서 일정에 없던 양봉장을 공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종열 선생님의, 귀촌, 귀농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
흔적 입니다.
올해는 청년들의 흔적이 콩으로 남았네요.
늦가을,
수확할 때가 되면 가슴이 설렐지도 모릅니다.
청년, 그 이름 만으로 가슴 뛰게 만드는 그대들을 응원합니다.
향림의 우리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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